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2024년도 커진옷 기부 캠페인을 성료하고 365mc올뉴강남본점에서 기부옷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커진옷 기부 캠페인 아홉번째 시즌인 ‘내 추구미는 기부미’를 통해 달성한 기부의류는 1만3339벌이며, 총 4531명이 이번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캠페인을 통해 달성한 누적 기부 의류는 9만7558벌에 달한다.
커진옷 기부 캠페인은 2015년 아름다운가게와 사회공헌 파트너쉽을 맺고, 지금까지 약 10년째 지속 중인 365mc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커진옷 기부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 건강한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의류 순환을 통해 탄소배출량 저감에도 일조하고 있다.
김정은 365mc올뉴강남본점 대표원장은 “성공적 비만 치료를 통해 달성한 다이어트 결실을 우리만의 기쁨으로 남기지 않고 사회 구성원과 함께 나누는 가치기부문화를 꾸준히 지속해온 것에 대해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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