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365mc는 지방추출주사 람스의 추출 보틀 수 200만 돌파 기념 람스 효과 예측 시스템 ‘람스 L.E.P.A’를 런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1년을 맞이한 람스는 지방흡입 수술처럼 지방세포를 직접 제거하면서도 절개, 수면마취 등 복잡한 과정 없이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지방추출 주사다.
단단한 지방층의 섬유질 막을 깨는 터널링 과정을 거쳐 흡입 주사기를 통해 지방을 추출하고, 특수 지방분해용액을 투입해 주변 잔여 지방층을 추가로 용해하는 방식이다.
람스 L.E.P.A 시스템은 365mc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전담 부서 HOBIT(호빗)과 365mc의 람스 집도의가 공동개발한 기술로 람스의 시술 결과를 예측해 준다. 365mc의 람스 빅데이터 기반을 토대로 키, 체중, 나이, 부위별 사이즈가 비슷한 체형의 사례자 데이터를 분석해 람스 후 변화된 모습을 제시해 준다.
람스의 우수성은 최근 연구 결과를 통해서도 입증됐다. 365mc 연구팀은 람스를 시행하는데 있어 기존 투메슨트 용액 대비 람스 특화 투메슨트 용액 솔루션의 효과가 사이즈 감소에 더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 이 연구 결과는 KSDS 국제학술대회 2024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람스 개발을 진두지휘한 김정은 365mc올뉴강남본점 대표원장은 “람스는 전세계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는 국내 독자기술”이라며 “앞으로도 람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의학, IT, 임상 등 다각도로 연구 개발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