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365mc가 대형 야립광고를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에 게재했다고 19일 밝혔다.
365mc는 해외 지점 설립 등 글로벌 시장 확장이라는 자사 핵심 목표를 반영해 이번 야립광고를 추진했다.
이번 광고에는 365mc 해외 지점이 진출해 있는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태국(방콕) 그리고 상반기 개원 예정인 베트남(호찌민) 지점의 로고와 현지 의상을 입은 자사 마스코트 지방이의 모습이 담겼다.
365mc는 전 세계적인 비만 인구 증가에 맞춰 해외 지점을 유치하는 등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지점의 매출 성과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며 매출 기록 경신을 도왔다.
김남철 365mc 대표이사는 “이번 인천공항 고속도로 야립광고를 통해 전 세계에 의료한류의 파워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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