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철 365mc 대표원장, 메디컬코리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365mc는 김남철 365mc병원 대표원장이 전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메디컬 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디컬 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는 올해로 15번째 진행되는 정부 주최 행사다. 한국 의료의 해외 진출과 외국인 환자 유치, 해외 의료인 국내 연수 등 글로벌 헬스케어 활성화 일환으로, 매년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김 대표원장의 이번 수상은 적극적인 해외 지점 확대·외국인 환자 유치 그리고 자체 의료기술을 현지 의사에게 전수하는 등 국가 의료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했다는 데에 따른 것이다.

수상자 선정 기준은 △의료 해외진출·외국인환자 유치에 이바지한 기관·개인 △외국인환자 유치 인프라 조성·활성화에 기여한 기관·개인 △외국인 환자 편의 증대에 공헌한 기관·개인 등으로 김 대표원장은 이에 적절히 부합했다는 평이다.

김 대표원장은 “영광스러운 메디컬코리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게 돼 기쁘고 이 상은 그동안 365mc가 국내를 넘어 해외로 진출해 높은 수준 대한민국 지방흡입과 비만치료를 널리 알렸기에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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