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3 [Saturday]
신동엽 "이영자, 내 중요부위 진짜 만지려…"
초미니 이수경, '허벅지 드러내며 아찔 등장'
김제동 "이문세, 승무원 소개팅 시켜주겠다며…" 굴욕 고백
김나영, 방송 녹화중 "은퇴하겠다" 깜짝 발언
[엔터테인먼트] 봉태규·이은, 지난 해 결별 '12년 연애 종지부'
[스포츠] 강동희-검찰 진실게임 시작, 향후 3대 쟁점은
[종합] 박시후 측, 카톡전문 공개 "A양 임신운운 상식 밖"
[TV/연예]
박규리, 미소년 변신 '잘 생겼다'
마이데일리 홈 > 포토/TV > TV
엘롯기 동반 PS행 올해는 과연, 운명의 후반기 스타트
17-07-18 05:50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엘롯기(LG, 롯데, KIA)는 올해 가을야구를 함께 치를 수 있을까.

LG, 롯데, KIA는 전통적으로 KBO리그 흥행을 이끄는 주축 구단들이다. 골수팬들을 전국으로 몰고 다닌다. '엘롯기 동맹'이란 말은 오래 전부터 생긴 세 구단 팬들의 바람이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동맹을 맺지는 못했다.

세 구단이 함께 가을야구를 치러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포스트시즌 진출 구단이 5개로 늘어난 2015년과 작년에도 그랬다. 심지어 2015년에는 세 팀 모두 가을야구를 치르지 못했다. 작년에는 LG와 KIA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렀지만, 롯데가 8위에 머물렀다.

올해도 엘롯기의 동반 가을야구가 쉬워 보이지는 않는다. KIA가 리빌딩과 FA, 트레이드, 외국인선수들의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단독선두를 질주한다. 그러나 LG와 롯데의 사정이 썩 좋지 않다. LG는 5위 두산에 1경기 뒤진 6위, 롯데는 6위 LG에 2경기 뒤진 7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KIA의 2년 연속 가을야구는 사실상 의심의 여지가 없다. 전력, 분위기를 감안할 때 가을야구 자체를 논할 시기는 지났다. KIA의 후반기 목표는 명확하다. 2009년 이후 8년만의 페넌트레이스 우승+한국시리즈 직행이다.


LG는 시즌 초반 순항했다. 그러나 전반기 막판 페이스가 조금 처졌다. 선발과 불펜진의 조화는 여전히 리그 최상급이다. 하지만, 타선 응집력이 여전히 썩 좋지 않다. 장타력을 기동력으로 만회하고 있으나 쉽지 않다. 외국인타자 루이스 히메네스의 이탈이 뼈 아프다.

전반기 막판에는 악재까지 겹쳤다.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가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4주 진단을 받았다. 불펜 핵심 윤지웅은 음주운전으로 시즌 아웃됐다. 팔꿈치 통증으로 전반기 막판 이탈한 차우찬이 후반기 초반에 돌아올 수 있는 게 위안거리. 마운드를 정비하면 후반기 막판에 다시 반등할 여지는 충분히 있다. 전통적으로 평균자책점 상위권 팀이 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사례는 많지 않다. 장기레이스는 마운드 싸움이다.


롯데는 이대호가 6년만에 복귀, 메이저리그로 떠난 황재균의 공백을 자연스럽게 메울 것으로 기대됐다. 플러스 효과를 기대했다. 그러나 전반기에 이대호 효과가 극대화되지는 않았다는 평가다. 전반기 병살타가 93개로 리그 최다 1위였다.

박세웅이 에이스로 성장했다. 그러나 외국인선수들이 전
반적으로 제 몫을 하지 못했다. 투타 언밸런스가 지속되면서 치고 올라오지 못했다. 물론 후반기에 호재는 있다. 전반기 막판 불펜에 가세한 조정훈, 최근 재영입한 조쉬 린드블럼이 있다. 마운드 짜임새를 끌어올리면 최후의 승부를 해볼 수 있는 저력은 갖고 있다.

올해는 엘롯기의 동반 가을야구가 가능할까. 운명의 후반기가 시작된다. 공교롭게도 세 구단의 감독들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단독선두를 이끄는 KIA 김기태 감독은 후반기에 특별한 악재가 없는 한 재계약이 유력하다. 그러나 중, 하위권에 처진 LG 양상문 감독과 롯데 조원우 감독의 운명은 팀을 가을야구로 이끄느냐에 달렸다.

[KIA 선수들(위), LG 선수들(가운데), 롯데 선수들(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KIA, 한 시즌 최다승 경신?… KBO, 예상달성기록 발표
 문체부, KBO 비리 관련 검찰에 수사 의뢰
 한화, 타나베 인스트럭터 2차 영입…“기량 향상 도모”
 넥센 히어로즈, 18일 KIA전 '해피콜 데이' 실시
 ‘7월 상승세’ 한화 윤규진, 후반기에도 이어질까?

마이데일리 인기기사

신동엽 "故김광석, 사망 이틀 전 술자리 가졌는데…"
'남자만 슈트빨?'…엄현경·조보아, 멋쁨 폭발
'꿀케미 기대돼'…이종석·수지, 일단 비주얼은 합격
'이럴 거면 겉옷 왜 입었어?' 현아, 대놓고 속옷 노출
'볼륨감 으뜸이야!'…심으뜸, 감탄 유발 수영복 몸매
"너무 행복했어"…가인, 3개월 만에
'가을 남자란 이런것'…공유, 더 깊
'남자만 슈트빨?'…엄현경·조보아,
 
ID PW 로그인 | 실명확인 | 회원가입
울음
놀람
화남

운영원칙
 
MD칼럼
[고인배 두근시네마]
'여친남친', 놓치기
아까운 대만산 청춘영화
[이승록의 나침반]
'무릎팍' 광희는 대체 어딜 보는 걸까?
[김진성 야농벗기기]
계속 달려온 한국야구, 숨표 한번 찍자
포토 & 영상
 슬라이드
 슬라이드
 슬라이드
 슬라이드
 슬라이드
 슬라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