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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쿠글러 감독, 마블 ‘블랙팬서2’ 각본·감독 공식 확정[MD할리우드]
18-10-12 09:0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라이언 구글러 감독이 마블 히어로 무비 ‘블랙팬서2’ 각본, 감독을 맡는다고 11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했다.

지난 2월 개봉한 ‘블랙팬서’는 전 세계에서 13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미국에서 7억 달러를 돌파한 역대 3번째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스타워즈:깨어난 포스’(9억 3,670만 달러), ‘아바타’(7억 6,050만 달러)가 7억 달러 고지를 넘은 바 있다.

마블은 ‘블랙팬서’를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올리는 캠페인을 벌일 정도로 큰 애정을 보이고 있다. ‘와칸다 포에버’가 전 세계에서 유행이 되는 등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마블은 ‘블랙팬서’의 속편 뿐 아니라 크로스오버, 스핀오프 등 다양한 버전을 만들 계획이다.

‘블랙팬서2’는 2019년 후반 또는 2020년 초반에 첫 촬영을 시작
할 예정이다. 마블은 ‘블랙팬서2’개봉일을 아직 확정하지 않아 변동 가능성도 있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국에선 539만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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