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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연, 현우에 "내 이혼 신경 쓰이진 않아? 해가 될까봐" 속내고백 ('우다사3') [MD리뷰]
20-09-17 07:00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지주연이 이혼으로 인한 상처를 고백했다. 현우는 그런 지주연을 위로했다.

16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서는 한밤 중 테라스 데이트로 서로를 향한 속마음을 확인하는 지주연, 현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주연 모녀가 사는 집에 초대받은 현우. 지주연의 어머니는 현우에게 "2년 전 주연이가 이혼의 상처를 겪었다. 딸 이야기만 하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온다"고 고백했다.

잠시 후 지주연과 현우는 테라스에서 대화를 나눴다. 지주연은 어머니가 자신의 이혼을 언급했다는 점을 알고는 "나와 가족 모두가 아팠던 시절이 있어서 누군가를 다시 만난다는 게 부담스러웠다. 혹시 상대에게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게(이혼) 별로 그렇게 신경 쓰이지 않아?"고 물었다.

이에 현우는 "어제의 기분 때문에 오늘을 망칠
순 없잖아"라는 현명한 답변을 내놨다. 그러면서 현우는 "어찌 됐든 지난 일은 지난 일이니까"며 지주연의 손을 잡았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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