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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걱정 끼쳐 죄송"…데이식스 제이, JYP에 불만 토로→대화로 오해 풀었다
20-07-01 07:53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밴드 데이식스의 멤버 제이(Jae)가 SNS를 통해 소속사를 향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출한 가운데, 양측이 대화로 원만한 해결을 했다. 데이식스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J 소속이다.

지난달 29일 제이는 개인 트위터에 데이식스 멤버 영케이의 영상 콘텐츠를 리트윗한 채 "최근 들어 팟캐스트도 있었고 페이스북 화이팅한 것도 있었고 88rising이랑 한 컬래버도 있었는데 왜 제가 하는 활동은 항상 안 올려주느냐"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저는 유튜브도 온갖 욕 다 먹어가면서 눈치 보면서 빌면서 겨우 허락받고 혼자서 다하고 결국 '회사 사람들이 좋게 보지 않는다'라는 의견으로 'JaeSix(제이 유튜브 채널)' 접게 됐는데 왜 다른 멤버는 매니저분들이 스케줄표도 만들어주고 회사가 콘텐츠 비용도 도와주고 회사 직원분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좋게 좋게 할 수 있는 거냐"며 멤버들 간의 차별 대우에 대해 지적했다.

해당 글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데이식스 팀 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하루 뒤인 30일 제이는 트위터에 추가 글을 게재했다. 그는 "방금 회사와 대화를 다시 해보니 오해가 많았던 것 같다. 내 글로 걱정 끼쳐 죄송하다. 내가 표현하고 싶었던 부분은 회사와 내 개인적인 문제였다"며 "멤버들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이게 멤버들과 불화로 번질 것이라고 생각조차 못 했다. 내 짧은 생각으로 인해 걱정 끼쳐 죄송하다"고 해명하며 소속사 측과 화해했음을 알렸다.

이어 JY
P엔터테인먼트 또한 "회사와 멤버, 서로 간에 오해로 발생한 일을 대화를 통해 잘 풀었다. 앞으로 이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세심히 주의하고 노력하겠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단락됐다.

한편 데이식스는 지난 5월 타이틀곡 '좀비(Zombie)'를 내세운 미니 6집 '더 북 오브 어스: 더 디먼(The Book of Us : The Demon)'를 발매했다. 그러나 데이식스 멤버들이 심리적 불안 증세를 호소하여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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