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기은세가 스위스의 낭만을 즐겼다.
22일 기은세는 개인 SNS에 "스위스와서 올해 첫눈 맞았어. 나 잡아봐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스위스 여행을 떠난 기은세는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겨울 정취를 만끽했다. 올 화이트톤으로 코디한 기은세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졸귀탱" "스위스라니 부럽네요" "겨울 스위스 아름다워요" "어디서든 행복하기"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기은세는 최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의 새 콘텐츠 '은세의 미식관'을 론칭했다. 기은세는 "이소라의 '슈퍼마켙' 자리를 받아 시작되었다"고 밝혔으나, 이소라는 "네? 이거 뭐죠?"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여 무통보 하차 논란이 일었다.
입장 없음을 고수하던 제작사 측은 뒤늦게 "'슈퍼마켙 소라'는 시즌제 개념으로 시즌1을 마무리한 후 다음 시즌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해명했다. 기은세는 "이소라의 '슈퍼마켙' 자리를 임대받았다"고 글을 수정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