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패션브랜드 ‘그리디어스’의 박윤희 디자이너가 박나래의 패션 감각을 칭찬했다.

박나래는 지난 4일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2' 제작발표회에서 ‘그리디어스’의 의상을 멋지게 소화했다.

박윤희 디자이너는 13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박나래는 그리디어스만의 아이덴티디를 바스키아 콘셉트로 인스프레이션한 로고 플레이 프린트 매쉬레이어드 자켓을 스타일리시하게, 그녀의 캐릭터에 맞게 유니크하게 착용했다”고 호평했다.

국내외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윤희 디자이너는 그리디어스만의 정체성을 재해석, 아트와 패션을 믹스 앤 매치했다. ‘새로운 아트의 장르’를 패션이란 언어를 통해 ‘유니크 & 위트’ 있는 실루엣과 컬러로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한편 박윤희 디자이너는 지난달 뉴욕패션위크, 이달 초 프랑스 파리패션위크를 참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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