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러블리·시크 다 되는 인간 복숭아 매력 [화보]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다미가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는 26일 김다미와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다미는 본인의 시그니처 이미지인 시크한 무드를 바탕으로 뉴트럴 컬러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음영 메이크업에 한층 더 깊어진 쌍꺼풀 없는 눈매가 돋보인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핑크 블라우스와 귀여운 컬링 헤어를 김다미 특유의 개성으로 소화해내며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사랑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청순미를 드러냈다.

김다미는 천의 얼굴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만큼 시시각각 변화하는 화보 콘셉트에도 본인만의 분위기로 촬영을 압도했다는 후문. 촬영 중간에 휴식을 취하는 대신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현장 관계자들의 찬사가 이어졌다고.

한편 김다미는 최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조이서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 베네피트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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