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단독 리얼리티 日 아베마TV 방영 확정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네이처의 데뷔 첫 리얼리티가 일본에서도 방영된다.

3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의 데뷔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해피하게 해드릴게요(한국 제목: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가 일본 아베마TV(Abema TV)에서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4일 아베마TV 유료 회원 한정으로 ‘해피하게 해드릴게요’ 전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5일 오후 11시부터는 매주 1회씩 방영될 예정이다. 방송 종료 후 7일 동안은 무료시청도 가능하다.

‘해피하게 해드릴게요’는 네이처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였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Mnet을 통해 국내 방영됐다. 무대 위에서는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네이처 멤버들의 꾸밈없는 일상과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담겨있다.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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