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미스터트롯' 에피소드? 트러블 1도 없었다" (인터뷰) [MD동영상]

※ 해당 영상에 자막 오류가 있습니다. '준결승전 진출 실패'가 아닌 '결승전 진출 실패'로 정정합니다. 등록된 영상에는 수정할 수 없어, 본문 내용으로 바로 잡습니다. 죄송합니다. 나태주 "'미스터트롯' 에피소드? 트러블 1도 없었다" (인터뷰) [MD동영상]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가장 재밌는 건 충돌인데, 저희는 정말 트러블이 정말 1도 없었어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현란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가수 나태주가 마이데일리와 가진 영상인터뷰를 통해 프로그램 종영소감과 함께 참가자들간의 동료애를 드러냈다. 나태주는 프로그램 종영소감을 묻자 "트로트 경연에는 처음이었다. 경연이라고 하면 치열하고 빡빡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편안한 상태에서 재밌게 즐겁게 참가자분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 굉장히 좋았다"며 "결과적으로는 결승행에서 떨어졌지만, 그동안 나의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기 때문에 전혀 서운한 점도 없고, 아쉬운 것도 없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다 보여드리고 내려왔다고 생각한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는 동안 참가자들간의 동료애가 돋보였기에 재밌었던 에피소드 소개를 부탁하자 "트러블이 정말 하나도 없었다"고 말문을 연 나태주는 "서로 원하는 것을 최대한 맞춰주고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되려 잘하는 부분을 더 부각시켜주고 그림을 만들어가는데에 있어서, 관객들에게 보여드리는 입장에서 좋은 무대를 만드는게 첫 번째 였다. 트러블이 1도 없었다"고 답해 참가자들간의 돈독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재차 "진짜 하나도 없었나?"라고 물었지만 그는 "신기하게도 아예 없었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나태주는 태권도 퍼포먼스 혼성그룹 K타이거즈 제로의 멤버로서 싱글앨범 발매와 함께 활동에 돌입했으며, 팀 활동을 마치는 대로 트로트앨범을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가장 재밌는 건 충돌인데, 저희는 정말 트러블이 정말 1도 없었어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현란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던 가수 나태주가 마이데일리와 가진 영상인터뷰를 통해 프로그램 종영소감과 함께 참가자들간의 동료애를 드러냈다.

나태주는 프로그램 종영소감을 묻자 "트로트 경연에는 처음이었다. 경연이라고 하면 치열하고 빡빡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편안한 상태에서 재밌게 즐겁게 참가자분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 굉장히 좋았다"며 "결과적으로는 결승행에서 떨어졌지만, 그동안 나의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기 때문에 전혀 서운한 점도 없고, 아쉬운 것도 없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다 보여드리고 내려왔다고 생각한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는 동안 참가자들간의 동료애가 돋보였기에 재밌었던 에피소드 소개를 부탁하자 "트러블이 정말 하나도 없었다"고 말문을 연 나태주는 "서로 원하는 것을 최대한 맞춰주고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잘하는 부분을 더 부각시켜 그림을 만들어갔다. 관객들에게 보여드리는 입장에서 좋은 무대를 만드는게 첫 번째 였다. 트러블은 없었다"고 답해 참가자들간의 돈독한 동료애를 드러냈다. 재차 "진짜 하나도 없었나?"라고 물었지만 그는 "신기하게도 아예 1도 없었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나태주는 태권도 퍼포먼스 혼성그룹 K타이거즈 제로의 멤버로서 싱글앨범 발매와 함께 활동에 돌입했으며, 팀 활동을 마치는 대로 트로트앨범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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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영상에 자막 오류가 있습니다. '준결승전 진출 실패'가 아닌 '결승전 진출 실패'로 정정합니다. 등록된 영상에는 수정할 수 없어, 본문 내용으로 바로 잡습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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