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추운 겨울에도 부츠 포기할 수 없다" 한파 무색 하의실종 패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임보라(26)가 소위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임보라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추운 겨울에도 부츠 포기할 수 없다. 눈 오니까 오늘 기분 너무 좋잖아🤍💫"라고 적었다. '광고' 해시태그와 함께 한 브랜드로부터 광고비를 지급받아 작성했다는 사실도 명시한 임보라다.

사진 속 임보라는 오버사이즈 흰색 셔츠 위에 베이지색 카디건을 입고 쇼트팬츠를 매치해 하의실종 패션을 완성했다. 롱부츠를 신고 세련된 감각도 뽐냈다. 특히 임보라의 인형 같은 미모가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 등의 반응.

[사진 = 임보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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