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모범 납세자 선정…"선한 영향력 인정"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다.

3일 오전 태민은 서울 강남세무서에서 진행된 '제5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강남세무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태민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성숙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성실 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세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음악을 통한 재능기부, 다양한 기부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납세의 의무도 성실히 이행, 선한 영향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태민이 속한 그룹 샤이니는 지난달 22일 발매한 신곡 'Don't Call Me'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사진 = 샤이니 공식 트위터]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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