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챔피언결정전 관중 입장, 용인 30%·청주 10%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WKBL은 7일부터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와 삼성생명의 챔피언결정전에 대해 유관중 경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WKBL은 4일 "수용인원은 경기장 별로 상이하다. 용인체육관은 수도권 지역에 해당함에 따라 전체 수용인원의 10%, 청주체육관은 전체 수용 인원의 30% 이내에서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 구매는 온라인 예매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경기장 내에서는 좌석 간 거리두기, 경기장 내 취식 금지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WKBL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 대한 티켓 예매는 4일 11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WKBL 챔피언결정전 엠블럼.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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