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모호’가 제안하는 21SS 라운지 웨어 룩북 촬영현장[MD이슈]

[HAN컬렉션] 유성준*이수진*장한별*김정욱 '함께해서 즐거운 [LE]MOHO 르모호 룩북 제주 촬영현장 (한컬렉션)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모델 유성준, 장한별, 김정욱, 이수진(사진 왼쪽부터)이 패션 브랜드 ‘르 모호’ 제주 룩북 촬영현장에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지난 11일 제주 바닷가, 제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1층 로비, 그리고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3~4층에 위치한 국내 최대 K패션 전문 쇼핑몰 ‘한컬렉션’에서 자유분방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로 ‘르 모호’ 룩북을 촬영했다. 이날 룩북 촬영은 시종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르 모호’ 박지근 디렉터는 이날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제주도에서 룩북 촬영은 처음인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한컬렉션이 브랜드의 시즌 콘셉트와 너무 잘 맞아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마치 단합대회를 하듯이 너무나 편한 분위기에서 촬영했어요. 모델들의 호흡이 너무 잘 맞았어요. 표현력이 뛰어나더라고요. 완벽한 캐스팅이었죠.” ‘르 모호’ 21SS 콘셉트는 편안하고 자유로운 느낌의 ‘라운지 웨어’다. 특히 프랑스 문화의 영향을 패션에 녹였다. “프랑스 문화를 펑키하게 재해석했어요. 올드하고 고집스러운 프랑스인의 문화를 유희적으로 풀어냈어요.” 실제 박지근 디렉터는 프랑스 유학을 떠나 에스모드를 졸업했다. 한국에 돌아와 에르메스에 입사해 3년 동안 남성복 스페셜 리스트로 에르메스 테일러링부터 세일즈, 남성복 트랜드 분석 등의 일을 했다. ‘모호’와 ‘르 모호’ 브랜드는 연예인들이 자주 착용하는 브랜드로 명성이 높다. 최근엔 유재석, 조승우, 신동엽, 성시경, 박은석 등이 입으면서 주목도를 높였다. ‘르 모호’는 최근 오픈한 K패션 전문 쇼핑몰 'HAN 컬렉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점과 서울 광화문빌딩점에서도 만날수 있다. HAN컬렉션은 최근 글로벌 패션시장에서 주목받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200여명의 유명 패션 아이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프라인 편집숍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4,144㎡. 약 1,200평)과 함께 오픈한 광화문빌딩(3,645㎡. 약 1,100평) HAN컬렉션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세련된 분위기로 쇼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광화문 인근의 대형 쇼핑몰은 ‘HAN컬렉션’이 처음이다. 광화문빌딩은 경복궁, 청계천, 덕수궁 등의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또한 올해 광화문빌딩 앞 도로까지 광화문광장의 확장이 예정되어 있어 수많은 관광객에게 트렌드를 전파하는 K 패션의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30대를 비롯해 관광객과 직장인들은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최신 패션 아이템을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핫하게 뜨고 있는 모델 유성준, 장한별, 김정욱, 이수진(사진 왼쪽부터)이 패션 브랜드 ‘르 모호’ 제주 룩북 촬영현장에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지난 11일 제주 바닷가, 제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1층 로비,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그리고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3~4층에 위치한 국내 최대 K패션 전문 쇼핑몰 ‘한컬렉션’에서 자유분방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로 ‘르 모호’ 룩북을 촬영했다. 이날 룩북 촬영은 시종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르 모호’ 박지근 디렉터는 이날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제주도에서 룩북 촬영은 처음인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한컬렉션이 브랜드의 시즌 콘셉트와 너무 잘 맞아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마치 단합대회를 하듯이 너무나 편한 분위기에서 촬영했어요. 모델들의 호흡이 너무 잘 맞았어요. 표현력이 뛰어나더라고요. 완벽한 캐스팅이었죠.”

‘르 모호’ 21SS 콘셉트는 편안하고 자유로운 느낌의 ‘라운지 웨어’다. 특히 프랑스 문화의 영향을 패션에 녹였다.

“프랑스 문화를 펑키하게 재해석했어요. 올드하고 고집스러운 프랑스인의 문화를 유희적으로 풀어냈어요.”

실제 박지근 디렉터는 프랑스 유학을 떠나 에스모드를 졸업했다. 한국에 돌아와 에르메스에 입사해 3년 동안 남성복 스페셜 리스트로 에르메스 테일러링부터 세일즈, 남성복 트랜드 분석 등의 일을 했다. ‘모호’와 ‘르 모호’ 브랜드는 연예인들이 자주 착용하는 브랜드로 명성이 높다. 최근엔 유재석, 조승우, 신동엽, 성시경, 박은석 등이 입으면서 주목도를 높였다.

‘르 모호’는 최근 오픈한 K패션 전문 쇼핑몰 'HAN 컬렉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점과 서울 광화문빌딩점에서도 만날수 있다. HAN컬렉션은 최근 글로벌 패션시장에서 주목받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200여명의 유명 패션 아이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프라인 편집숍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4,144㎡. 약 1,200평)과 함께 오픈한 광화문빌딩(3,645㎡. 약 1,100평) HAN컬렉션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세련된 분위기로 쇼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광화문 인근의 대형 쇼핑몰은 ‘HAN컬렉션’이 처음이다. 광화문빌딩은 경복궁, 청계천, 덕수궁 등의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또한 올해 광화문빌딩 앞 도로까지 광화문광장의 확장이 예정되어 있어 수많은 관광객에게 트렌드를 전파하는 K 패션의 성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30대를 비롯해 관광객과 직장인들은 유명 연예인들이 즐겨 입는 최신 패션 아이템을 직접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동영상 =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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