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천러, 코로나19 음성 판정…"다른 멤버들도 음성, 선제적 차원 검사" [공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NCT 멤버 천러(20)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진행,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만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2주간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천러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확진자인 당사 직원과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외 NCT 드림 멤버들은 접촉자는 아니나,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천러는 TBS eFM '악동서울'의 DJ 자리를 잠시 비우며, NCT 멤버 쿤이 스페셜 DJ로 나선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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