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서정희, 모델 뺨치는 라이딩 패션 “발목 아파도 행복해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서정희가 모델 뺨치는 라이딩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5일 인스타그램에 “#20km 라이드. 내 생애 첫 20km 라이드. 무서웠고 발목 아프고 넘어졌어요. 그래도 행복해요. 또 할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마치 화보를 연상시키는 패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은 “응원합니다”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해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했다. 최근엔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에 나섰다.

[사진 = 서정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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