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에 자극받은 이장우 "100일 뒤 변한 모습 보여드릴 것" 다이어트 선언 ('나혼자산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장우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다이어트 100일 프로젝트를 다짐하는 이장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얼마 전에 어머니에게 전화가 왔다. 어머니가 '박나래 씨는 살을 너무 빼서 저렇게 예뻐지셨는데 너는 뭐 하는 거냐'라고 하시더라. 화가 나서 '나도 보여줄게'라고 답했다. 그래서 다이어트 100일 프로젝트를 해볼까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나래는 "사실 방송에서 얘기를 하니까 지켜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100일 뒤에 변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자신 있게 얘기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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