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놀뭐' MSG워너비 오디션 탈락 "재석 형한테 상처받아"

시간2021-04-10 23:28:10 양유진 기자
  • 가
  • 가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박은석이 MBC '놀면 뭐하니?' 출연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프로젝트' 블라인드 오디션에 지원한 박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동석'이라는 별칭으로 등장한 박은석은 이적의 '다행이다'를 열창했다. 그러나 방송인 유재석의 부캐 '유야호'는 탈락을 외치며 "'펜트하우스'도 어쩔 수 없다. 내 귀가 반응을 안 했다"라는 냉철한 심사평을 내놨다.

박은석은 방송 이후 인스타그램에 해당 프로그램 캡처본을 올리고 "공중파에서 겁도 없이 노래한 제 잘못도 있지만 재석이 형한테 상처받았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 박은석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

베스트 추천

현장의 기자들

해외이슈

스포츠톡톡

스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