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여보님 날 데려와준건 고마워요, 그치만 토요일 아침 7시 기차는 조금 가혹…"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이솔이(33)가 남편 개그맨 박성광(40)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님 날 데려와준건 너무 고마워요 그치만 토요일 아침 7시 기차는 조금 가혹했.... 그치? 😁 머리도 다 못말리고 썬쿠션만 톡톡하고 멍때리고 쿨쿨자고 어느새 대구 더착 민낯에 무슨 깡으로 사진이냐지만 당신이 예뻐해주는 깡입니다여..허허 일정차 경주에 들릴텐데 맛집이나 좋은 곳 있음 알려주세요 🙇🏻‍♀️❤️ 오랜만에 맑은 주말입니당 요이땅 ˃̵͈̑ᴗ˂̵͈̑"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대구를 찾은 이솔이다. 분홍색 긴팔 크롭티에 청바지 차림의 이솔이가 마스크를 쓴 채 기지개를 켜며 포즈 취하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으나, 이솔이의 청순한 민낯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열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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