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X사나, JYP 입사 9주년 "고생많았고 앞으로도 함께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트와이스 모모와 사나가 입사 9주년을 자축했다.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3일 "벌써 모사 입사 9주년이라네요. 올해도 원스들이 이렇게 챙겨준 덕분에 알았네요.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9년동안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함께 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모모와 사나는 화려하게 반짝이는 무대 의상을 입은 채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섬세한 무대 메이크업이 더 해져 모모와 사나는 한층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또렷한 쇄골과 시원하게 드러난 어깨 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두 사람이 편안한 맨투맨과 후드 차림으로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개구진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모모와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해 12월 신곡 '크라이 포 미(CRY FOR ME)'를 발매했다.

[사진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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