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육과 임용 수험서 '선생님을 위한 한문사료노트 : 중세사-근세사편' 출간

수험전문 교육서비스기업 구영모전공역사연구소는 대표 강사인 구영모가 역사교육과 임용 수험서인 '선생님을 위한 한문사료노트 : 중세사-근세사편'(박문각 출판)을 펴냈다고 전했다.

'선생님을 위한 한문사료노트 : 중세사-근세사편'은 역사교육과 학생들이 제일 어려움을 겪는 영역 중 하나인 한문 사료 해석을 연습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수험서이다. 역사교육과 학생들이 많이 듣는 수업 중 하나인 강독 수업과 관련하여 기본적인 어휘 및 텍스트들을 이해해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새롭게 개편된 교육과정의 교과서에 수록된 여러 사료들의 원문들을 함께 살펴보고, 이에 대한 사료 해설 등이 수록된 점이 눈에 띈다.

저자인 구영모 강사는 "근래 역사교육과 재학생들이 '강독' 관련 수업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선생님을 위한 한문사료노트' 시리즈는 이러한 역사교육과 재학생들이 기본적인 사료 연습들을 해볼 수 있도록 기획된 수험서이다. 특히 역사교육과 임용 시험에서 한문 사료 문항은 2문항이 필수적으로 출제되고 있는 만큼 반드시 관련 공부를 많이 해두어야 한다. 이번에 출간된 서적들을 통해 매일 한 주제씩 연습해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선생님을 위한 한문사료노트'는 박문각 북스파 홈페이지를 비롯한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 가능하며 수험서와 연계된 교육 서비스인 김구전공역사 강의를 박문각 임용고시학원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구영모전공역사연구소는 역사교육과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올 하반기에는 역사교육과 및 사학과 교직이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험서 등을 보다 더 집중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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