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하이힐에 흰양말 신었네?…이래서 패셔니스타

시간2021-04-16 13:56:16 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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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이주연(33)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과시했다.

이주연은 16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야외에서 찍은 사진이다. 반팔 티셔츠에 쇼트팬츠 차림의 이주연이다. 멋들어진 선글라스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하이힐에 흰색 양말을 신은 스타일로 패션 포인트를 주며, 자신만의 개성 만점 패션 감각을 보여준 이주연이다.

이주연은 최근 연극 '스페셜 라이어'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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