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방송 중 남자친구 언급?…"전현무가 시켰냐" ('홈즈')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남자친구 전현무의 이름을 연상시키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18일 밤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혜성과 가수 제시가 인턴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이혜성은 "독립한 지 3년 정도 됐다. 원룸에서 살고 있다. 지금 사는 집이 2호선과 9호선이 만나는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다. 초역세권이다"라며 스스로를 '원룸러'라고 칭했다.

이후 덕팀 양세찬과 공간 디자이너 서재원과 함께 김포 신도시 주택단지로 향한 그는 마당에 깔린 돌길을 보고 "느낌 있다. 이건 현무암이냐"라고 말했고, 이를 보던 양세형은 "현무 형이 시켰냐"라고 농담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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