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송도 사모님의 우아한 하루 "테라스에서 샴페인 한 잔"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겸 CEO 현영(46)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현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정말 실내에만 있기 아까운 날이네요. 테라스에 나가서 샴페인을 한잔 해야 할거 같은 너무 아름다운 날씨예요. 오늘도 해피먼데이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주얼리 숍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편안히 소파에 걸터앉은 모습이다. 현영은 플라워 패턴의 하얀 원피스를 착용,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슬리퍼를 신고도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현영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휴대폰을 바라보며 즐거운 듯 미소 짓고 있는 현영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영은 최근 TV조선 '퍼펙트라이프'를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CEO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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