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 170만 관객 돌파, '렌고쿠 제로' 특전 증정[공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난 1월 27일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이 여전한 흥행세를 자랑하며 누적 관객수 170만을 돌파했다.

지난 1월 27일 개봉 이후 78일이 지난 지금까지 식지 않는 흥행 열풍을 보여주고 있는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이 4월 18일(일) 170만 관객을 돌파하며 누적 관객수 170만 9,924명을 기록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귀살대와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쟁쟁한 신작들이 줄지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돋보이는 흥행 실적을 보여주며 극장가에 꾸준히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11주 연속 박스오피스 3위권에 진입하는 것은 물론, 13주 연속 박스오피스 5위권 달성이라는 기염을 토해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와 입소문으로 N차 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그 결과,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국내에서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역대 4위에 진입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로 장기 흥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새로운 특전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4월 24일(토)부터 스페셜 도서 '렌고쿠 제로'를 관람 특전으로 증정하는 것.

무엇보다 '렌고쿠 제로'는 기존 [귀멸의 칼날]만화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내용들을 담고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렌고쿠 제로'에는 원작자인 고토게 코요하루가 그린 염주 '렌고쿠'의 첫 임무를 담은 외전을 비롯해 극장판 개봉에 대한 작가의 메시지, 주요 캐릭터들의 비하인드와 각 캐릭터들을 실감나게 살려준 성우들의 인터뷰까지 담겨 있다.

이뿐 아니라 이번 극장판을 연출한 소토자키 하루오 감독과 캐릭터 디자이너의 비하인드 인터뷰도 담겨 있어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던 압도적인 작화들의 뒷이야기까지 낱낱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내용들로 총 78페이지를 꽉 채운 '렌고쿠 제로'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감동과 여운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은 관객들에게 가장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셜 특전 '렌고쿠 제로'는 이번 주말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관람한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170만 관객 돌파와 함께 '렌고쿠 제로' 특전 증정 소식을 전하며 흥행 질주에 또 한번 박차를 가하는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워터홀컴퍼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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