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패션은 ‘시크한 오버핏’으로 스타일링 하세요” 박윤희 그리디어스 디자이너[MD인터뷰]

[HAN컬렉션] '그리디어스' 박윤희 디자이너 “올 여름 패션은 ‘시크한 오버핏’으로 스타일링 하세요” (한컬렉션) “지금 여기는 제주도입니다. 반가워요 여러분!” 패션 브랜드 ‘그리디어스’의 박윤희 디자이너가 23일 밤 9시 제주드림타워 4층에 위치한 HAN컬렉션에서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1만 3,000명 이상의 네티즌이 몰렸다. 특히 그랜드 하얏트 제주 숙박권, 그랜드 키친 뷔페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으로 주목도를 높였다. “제가 입은 셔츠 예쁘죠? 차들차들 몸을 타고 흘러 내려요. 몸에 달라 붙지 않아서 엄청 시원해요. 황신혜 언니도 옷 멋있다고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았어요(웃음).” 네티즌은 “힙하다 힙해” “화려해요” “너무 잘 어울려요” 등 그리디어스의 여름 신상품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윤희 디자이너는 이날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제주 HAN컬렉션은 처음 왔는데, 인테리어도 예쁘고, 너무 멋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리디어스가 HAN컬렉션에서 매출 1위를 했어요. 지금은 릴렉스하게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쉬운 아이템이 잘 팔리고 있어요. 내년에도 계속 1위를 하고 싶습니다.” 그는 올 여름 패션 트렌드에 대해 “화사한 옐로우, 레드, 블루 등 에너지를 주는 컬러가 트렌드가 될 것 같다”면서 특히 시크한 오버핏의 패션이 유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디어스는 브랜드의 아이텐티디가 확실한 프린트와 스타일로 디자인된 유니크한 K패션으로 유명하다. 특히 패리스 힐튼, 비욘세 등 세계적 셀럽이 착용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박윤희 디자이너는 올해 초 SBS ‘불타는 청춘’에 나온 이후 네이버 실검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옷을 잘 입는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자신감이 중요하다”면서 “어떤 스타일을 입든 옷을 입었을 때 자신의 마음가짐과 생각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현재 많은 대기업과 콜라보를 진행중인데, 6월에 새로운 상품을 소개할게요. 코로나가 빨리 풀려서 해외에서도 K패션을 널리 알리고 싶어요. 그리고 HAN컬렉션에 입점해 있는 200여명의 디자이너가 모두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어요.” HAN컬렉션은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 200여명의 최신 아이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초대형 편집숍이다. 제주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HAN컬렉션은 아방가르드한 인테리어와 더불어 K패션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동화면세점 1층과 지하 1층에 위치한 서울 광화문점도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세련된 분위기로 쇼핑객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주중에 20~30대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HAN컬렉션은 주말에는 광화문 사거리와 청계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쇼핑 명소’로 자리 잡았다.

[마이데일리 = 제주 곽명동 기자]“지금 여기는 제주도입니다. 반가워요 여러분!”

패션 브랜드 ‘그리디어스’의 박윤희 디자이너가 23일 밤 9시 제주드림타워 4층에 위치한 HAN컬렉션에서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1만 4,000명 이상의 네티즌이 몰렸다. 특히 그랜드 하얏트 제주 숙박권, 그랜드 키친 뷔페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으로 주목도를 높였다.

“제가 입은 셔츠 예쁘죠? 차들차들 몸을 타고 흘러 내려요. 몸에 달라 붙지 않아서 엄청 시원해요. 황신혜 언니도 옷 멋있다고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달았어요(웃음).”

네티즌은 “힙하다 힙해” “화려해요” “너무 잘 어울려요” 등 그리디어스의 여름 신상품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윤희 디자이너는 이날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제주 HAN컬렉션은 처음 왔는데, 인테리어도 예쁘고, 너무 멋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리디어스가 HAN컬렉션에서 매출 1위를 했어요. 지금은 릴렉스하게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셔츠 등 쉬운 아이템이 잘 팔리고 있어요. 내년에도 계속 1위를 하고 싶습니다.”

그는 올 여름 패션 트렌드에 대해 “화사한 옐로우, 레드, 블루 등 에너지를 주는 컬러가 트렌드가 될 것 같다”면서 특히 시크한 오버핏의 패션이 유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디어스는 브랜드의 아이텐티디가 확실한 프린트와 스타일로 디자인된 유니크한 K패션으로 유명하다. 특히 패리스 힐튼, 비욘세 등 세계적 셀럽이 착용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박윤희 디자이너는 올해 초 SBS ‘불타는 청춘’에 나온 이후 네이버 실검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옷을 잘 입는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자신감이 중요하다”면서 “어떤 스타일을 입든 옷을 입었을 때 자신의 마음가짐과 생각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현재 많은 대기업과 콜라보를 진행중입니다. 르꼬끄 골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고 있는데, 6월에 신상품이 나와요. 제가 직접 프린트를 했죠. 코로나가 빨리 풀려서 해외에서도 K패션을 널리 알리고 싶어요. 그리고 HAN컬렉션에 입점해 있는 200여명의 디자이너가 모두 좋은 성과를 내길 바랍니다.”

HAN컬렉션은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 200여명의 최신 아이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초대형 편집숍이다. 제주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HAN컬렉션은 아방가르드한 인테리어와 더불어 K패션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동화면세점 1층과 지하 1층에 위치한 서울 광화문점도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세련된 분위기로 쇼핑객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주중에 20~30대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HAN컬렉션은 주말에는 광화문 사거리와 청계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쇼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제주 = 사진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동영상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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