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엄지, 봄바람 느끼며 시크한 눈빛… '물오른 비주얼'

시간2021-04-28 15:39:53 오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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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여자친구 멤버 엄지가 봄의 여신같은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28일 엄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구름도 그림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엄지는 맑은 하늘 아래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시원한 바람을 느끼는 듯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는 날렵한 턱선과 긴 머리로 팬심을 두드린다. 특히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살짝 미소지으며 자연과 어울리는 엄지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엄지 비주얼에 엄지 척", "요즘 날씨가 정말 좋은데, 사진으로 엄지와 함께보니 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엄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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