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 금빛 찬란 집 공개 "회장님 시계 가격은…"('신박한 정리')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동준이 집을 공개했다.

이동준은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했다.

이날 이동준의 집을 찾은 박나래는 "오면서 잠깐 봤는데 황금색 가구들이 꽤 많다"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이동준은 "내가 황금색을 좋아해. 왜냐면은 황금색은 부를 불러오거든"이라고 설명한 후 착용하고 있는 황금 팔찌 3개, 황금 목걸이 3개, 황금 발찌 2개를 공개했다.

이어 신애라는 "시계가 내 눈에 보이는 것만 지금 5개인데, 궁금하다. 시계를 좋아하냐?"고 물었고, 이동준은 "그렇다. 시간은 금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염효숙은 "저런 시계도 보통 가정집에 안들이잖아. 남편이 어느 날 저걸 들고 왔는데 깜짝 놀랐다"며 회장님 시계를 가리켰다.

이를 본 이동준은 "내가 어느 가구점에 들어갔는데 눈에 탁 띄는 거야. 그래서 350만 원에 사왔다"고 털어놨다.

이동준은 이어 황금빛 가득한 침실 또한 공개해 놀라움을 더했다.

[사진 = tvN '신박한 정리'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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