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뉴스 나왔다…"현생 살기 바쁜 1인" 어필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JB 대전방송 뉴스와 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세종시에서 4일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개인전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 展'을 진행 중인 구혜선은 "그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을 할 수가 없었고 또 이렇게 관객들을 만날 시간이 없었는데 5월이 됐고 해서 이렇게 관람객을 만나게 돼서 사실 굉장히 반갑더라"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구혜선은 "오늘의 뉴스! 현생 살기 바쁜 1인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구혜선은 7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를 통해 "유튜버 이진호가 5월 3일 개인 방송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 동영상([충격 단독] 안재현 또 터졌다. 톱 여배우 진술서의 실체)을 통해 구혜선에 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명예를 훼손하였다고 판단하여 금일 명예훼손 형사고소장을 접수한다. 구혜선과 진술서 작성인에 대한 인격을 무자비하게 훼손한 점에 대하여 마땅한 형사 죄책을 묻도록 하겠다"라고 알린 바 있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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