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파격 드레스 “인생컷 나왔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모델 장윤주가 톱모델 포스를 뽐냈다.

그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백상 시상식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장윤주가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속 장윤주는 볼륨감이 드러내는 브이네크 드레스를 입고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네티즌은 “너무 예뻐요” “차 안의 컷은 인생컷”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네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한국판 '종이의 집'에서 나이로비 역으로 캐스팅, 촬영을 시작했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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