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의 여신들, 아디르 다이아몬드로 시선 압도 “패션의 정석”[MD패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난 5월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이 호평 속 성료된 가운데 레드카펫을 빛낸 스타들의 시상식 패션이 연일 화제다.

특히 많은 패셔니스타 여배우들의 원픽으로 선택을 받은 럭셔리 파인주얼리 아디르(Addir)의 다이아몬드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오연서는 목선이 우아하게 드러나는 화이트 컬러 드레스에 아디르 다이아몬드 드롭 이어링과 링을 매치하여 레드카펫에 등장,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장윤주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에 아디르 네크리스와 이어링, 링을 한 세트로 착용하여 럭셔리한 시상식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으며, 이솜과 정소민, 박주현도 화이트골드 다이아몬드 이어링과 링을 포인트로 착용하여 화려한 드레스 스타일링을 과시했다.

반면 엄지원은 화려한 드레스와는 대조적으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아디르 다이아몬드 이어링과 네크리스, 링을 매치하여 시상식 패션을 더욱 빛냈다.

신예 최성은 또한 블랙 시스루 드레스에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하게 스타일링해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하였다.

[사진 = 아디르, 백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