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벤 애플렉과 재결합설에 빛나는 미모…린제리 로한 “좋아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미모를 뽐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퍼 로페즈는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은 몸매와 피부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린제이 로한도 세 개의 불꽃 표시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헤어진 뒤 과거 연인이었던 벤 애플렉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벤 애플렉의 절친 맷 데이먼은 "(두 사람의) 재결합이 사실이 되길 바란다"고 환호했다.

제니퍼 로페스와 벤 애플렉은 2002~2004년 교제했고, 약혼까지 했던 연인이었다. 과거 두 사람은 할리우드에서 '베니퍼'란 애칭으로도 불렸다.

벤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와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자녀를 뒀지만, 2015년 이혼했다. 이어 16세 연하의 쿠바 출신 배우 아나 디 아르마스와 사귀다 지난 1월 헤어졌다.

[사진 =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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