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나 아나운서, 몸통만한 명품백 메고…늘씬 몸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해나 아나운서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김해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9년도엔 무조건 한 달에 한두 번은 시간 빼가며 급 해외여행 많이 다녔는데… 크리스마스는 뉴욕에서 보내겠다며 연말 행사 다 빼버리고 미국 억지로 다녀오고? 스케줄 캔슬 나면 1박이라도 급 밤에 짐 싸서 일본 홍콩 날라가고"라며 "이젠 이런 여행을 언제 다시 할 수 있을지 모른단 생각이 들면 너무 우울해져서 애써 부정해요. 여행도 보통 에너지가 드는 게 아닌데 바빠 죽어도 그때 너무 즐거웠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젠 막상 2박 시간이 안 나오고 코시국 이후론 국내 여행보단 호캉스. 이렇게라도 리프레시를 안 하면 금방 녹다운돼서 일하기 싫으니까 으으으으으으으 #호캉스 #여행가고싶다 #비행기타고싶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몸통만 한 명품백을 메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해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방에 가려질 만한 늘씬 S라인 몸매와 빼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해나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사진 = 김해나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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