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외조모상 비보…"사랑합니다 할매" [전문]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시언(39)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이시언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16일) 외할머니께서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라고 비보를 전했다.

이어 그는 "그곳에서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할매"라고 말했다.

이에 걸스데이 출신 소진은 "잘 보내드리고 와요. 오빠", 뮤지컬배우 김호영·개그우먼 이수지·배우 권해성·더 넛츠 정이한 등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야구선수 황재균 또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기도할게요"라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 이하 이시언 글 전문.

오늘 외할머니께서

하늘나라로 떠나셨습니다

그곳에서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셧으몃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할매

#좌천동

엄마가5살때부터 살던곳..

많은추억이있는곳

이제는 빈집..

[사진 = 이시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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