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황혜영, 100억 CEO의 피부는? "안색은 맑음…어젯밤이랑 또 달라"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황혜영(48)이 빛나는 피부를 과시했다.

황혜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굳모닝. 비 오고 찌뿌둥한 날씨. 눈은 띵띵 부었지만 안색은 맑음. 어젯밤 라방때랑 또 다른 은근광 보여드릴라구"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날렵한 브이라인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황혜영의 매력을 자아낸다. 특히 49세의 나이에도 잡티 하나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반짝거리는 물광 피부가 그녀의 동안을 더욱 강조하는 듯하다.

황혜영은 지난 2011년 정치인 김경록(49)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쇼핑몰 100억 매출의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황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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