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있지)' 채령 블랙자켓, 시크한 매력 돋보여[MD패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신곡 '마.피.아. In the morning'으로 컴백해 역대급 눈부신 성적을 거두고 있는 걸그룹 'ITZY(있지)'의 채령이 패션 감각을 뽐냈다.

채령은 춤신춤왕 쌍둥이 자매로 K팝 스타 시즌3부터 눈도장을 찍고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SIXTEEN까지 승승장구하며 현재는 뜨거운 인기의 걸그룹 '있지'에서 메인댄서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5월 2일 환상의 케미로 노래하는 MC군단과 핫하디 핫한 게스트들의 음악&토크쇼 SBS 예능 '티키타카' 5회애서 채령은 홀리넘버세븐(HOLY NUMBER 7)의 아이템을 착용했다.

채령이 착용한 홀리넘버세븐의 'Lambskin Strap Over shoulder Crop Jacket'은 100% 양가죽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엄선된 고급 양가죽으로 제작되어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봉제선을 기준으로 한 소매 부분 재질은 표면의 텍스쳐가 다른 양가죽 소재로 구성되어 더욱 소장가치 있는 아이템이다.

최경호,송현희 부부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홀리넘버세븐의 제품들은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유니크한 아이템들이 많다.

말할 때는 수줍지만 춤 출때 만큼은 돌변하는 채령의 반전 매력처럼 이 제품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자켓이지만 핑크 컬러의 체크 안감으로 지루하지 않은 반전 포인트를 더했다.

크롭한 기장감으로 하이웨스트 하의와 매치하기도 용이하며 채령의 스타일링처럼 가죽 스트랩을 연결해서 연출해도 좋고 취향과 코디에 따라 안쪽 히든 단추에 연결해 깔끔한 자켓형태로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사진 = 방송 캡처, 홀리넘버세븐]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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