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나비, 생후 1일 아들 자랑 "태어나자마자 찍은 발, 너무 귀여워"

시간2021-05-18 10:04:36 강다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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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나비가 생후 1일을 맞은 아들의 발을 공개했다.

나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태어나자마자 찍은 발. 너무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비가 전날(16일) 출산한 아들의 발이 담겼다. 도톰하고 포근한 천에 감싸진 작은 발이 눈길을 끈다. 생후 1일, 갓난아기의 앙증맞은 발과 오밀조밀한 발가락이 감탄을 자아낸다.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 2년 만에 첫아들 조이(태명)을 품에 안았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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