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체중 감량 후 완벽 유지…41세 과즙미 요정 등극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코요태의 신지(41)가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신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하루 남았다요!!! #always #2021 #신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귀여운 레이스로 포인트를 준 꽃무늬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지의 주먹만 한 작은 얼굴과 가는 목, 여리여리한 쇄골이 감탄을 자아낸다. 신지는 하얀 하이힐을 착용,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 올해 4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깜찍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신지는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Always(2021)'를 발매한다.

[사진 = 신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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