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휘페스타 분양 상담차 찾아오는 분들에게 다른 분양 현장을 어느 정도 둘러보고 오셨는지 물어 봅니다. 입지와 토지 면적 확보, 건축 스타일에 대한 부분에 대한 사전 학습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죠. 가급적 다른 현장을 둘러보고 오길 바라는 건 저희 스스로의 자신감이랄까요.”

양평 전원주택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한 양서면 목왕리 휘페스타의 이창현 부사장. 전원주택 건축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그의 첫 마디는 여유롭다. 호감도 높은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온 뒷면에 건축주 고객들과의 수많은 경험치가 쌓여있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전원주택 단지로서 휘페스타의 브랜드 가치를 일궈낸 이 부사장은 “프리미엄 브랜드는 입주를 희망하는 건축주와 분양 시공사가 집 잘 만들기에 목표를 두고,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해 긍정적 사이클링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라고 말한다.

# 소비자 건축주가 감동하면 프리미엄이 된다

좋은 브랜드는 소비자 설득력을 통해 만들어진다. 소비자가 이해하고 인정하는 게 브랜드의 가치라는 설득력을 갖는다. 명품, 프리미엄, 럭셔리……. 소비자의 이목을 끄는 핵심은 소비자로부터 디자인과 제품력을 인정받을 때 그 가치를 발휘한다. 말로만 프리미엄, 무늬만 명품인 제품에 소비자는 감동하지 않는다. 전원주택 시장도 마찬가지다.

현재 4차단지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는 휘페스타의 포트폴리오인 건축물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펴보면 목왕리에 주거문화를 만들어가는 그들만의 정체성이 빚어낸 주거철학을 느낄 수 있다.

설계에서 시공에 이르기까지 건축주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내 완성한 끝에 프리미엄 브랜드 휘페스타를 구현한 이들의 진정성이 오롯이 전해진다. 느긋하게 삶의 여유를 즐기는 생활을 의미하는 북유럽어 ‘휘게’(Hygge)와 즐거움의 ‘페스타’(Festa)가 더해져 편안하고, 따뜻하고, 안락함을 추구하는 ‘휘페스타’(Hyfesta)의 의미가 돋보인다.

과거 주말 별장으로만 여겨지던 전원주택 시장은 수년 전부터 3040세대가 핵심수요층으로 급부상한 끝에 주택 시장의 변화를 이끌었다.

소비 비율의 큰 축을 맡고 있는 이들 세대는 일과 삶의 조화, 자연주의 인테리어, 나 만의 개성적인 공간을 추구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한다. 휘페스타는 이같은 흐름을 주도하며 젊은 건축주들의 취향을 반영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 즐겁고 편안함 깃든 나를 닮은 집, 나를 위한 집짓기

초창기 단지 조성 당시부터 북유럽 스칸딕스타일 건축과 인테리어로 본질적인 특성을 살리면서도 건축주 고객이 선호하는 스타일을 적극 반영하며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건축주들은 자신이 오랫동안 꿈꿔 온 공간배치와 해외에서 살았던 경험을 토대로 한 스타일을 제시했다.

휘페스타의 건축 전문가들은 부동산 시장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한다. 화려하고 비싸고 큰 가구들이 대세를 이뤄 온 예전과는 달리 북유럽 스타일을 접목시킨 단지형 전원주택에 주목했다. 인테리어나 평면, 조경 등에도 절제된 화려함과 소박함과 편안한 감성이 반영된 스타일을 반영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작지만 있을 것이 다 있고, 넓지만 헤프지 않은 디자인의 깊이가 더해졌다.

휘페스타는 소비자 건축주가 무리하게 전원주택을 짓는 것은 지양한다. 건축주 입장에서 입지와 분양가의 적정성을 되새겨 주고, 토지 매입에서 시공, 인테리어에 이르는 과정에 투입되는 재무구조도 꼼꼼하게 따져 합리적이고 마음 편한 집짓기를 권한다.

몇 가지 타입별로 설계도를 만들어 분양하는 방식에서 탈피한 것도 휘페스타가 프리미엄 하우스로 자리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온전히 나를 위하고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설계와 매일 매일이 즐겁고 행복한 인테리어 마감을 통해 건축주 가족의 만족감을 높인 것이 호평을 받기 시작했다.

휘페스타의 이창현 부사장은 “일과 휴식의 균형을 맞추려는 워라밸 문화도 전원주택 이주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며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려는 문화가 확산되고,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비대면 활동의 경험이 축적되며 전원주택 거주에 대한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며 휘페스타 4차 단지의 조기 분양 완판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휘페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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