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루이 비통 2021 아이웨어 글로벌 캠페인 모델 발탁[MD패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싱어송라이터이자 아티스트 전소미가 여행 예술(Art of Travel)을 대표하는 루이 비통과 함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루이 비통 프렌드 오브 하우스(Friend of House)로서 모델이 된 전소미의 모습은 클로에 모레츠(Chloe Moretz)와 루 앤 더 야쿠자(Lous and the Yakuza)와 함께 루이 비통 여성 아이웨어 글로벌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새로운 캠페인에는 루이 비통 여성의 다양한 얼굴을 대표하는 글로벌하고 독립적이고 트렌디한 세 명의 여성 아티스트와 함께 했다. 5월 19일부터 모든 공식 루이 비통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글로벌 아이웨어 캠페인에서 전소미는 선글라스 다리 부분에 주얼리 디테일이 정교하게 장식된 쿠튀르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12살의 어린 나이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등장한 전소미는 2021년, ‘프로듀스 101’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그룹 I.O.I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다. 20219년 6월, 첫 싱글 앨범 앨범 “Birthday”로 공식 솔로 데뷔를 하며, 서바이벌 프로그램 1위의 존재감을 드러냈고, 2020년 7월에는 솔로 앨범 “What You Waiting For”를 발표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음악 작업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였다. 2021년, 앨범 컴백을 앞두고 있는 전소미는 더블랙레이블(THEBLACKLABEL)과 프로듀서 테디(Teddy) 의 지원과 더불어 미국 레이블 인터스콥 레코즈(Interscope Records)과 계약을 통해 넥스트 글로벌 스타로서 발돋움 하고있다.

아이웨어 캠페인을 통해 미국 배우 클로이 모레츠는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모델을, 벨기에계 콩고인 싱어송라이터 루 앤더 야쿠자는 정교하고 독특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의 사각 선글라스를 선보인다.

[사진 = 루이 비통]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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