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5·18 광주 민주화운동 추모 "수많은 피와 희생, 잊지 않겠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전효성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희생자를 추모했다.

전효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41주년을 맞았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그는 "수많은 피와 희생을, 우리는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5·18 민주화운동기념일은 지난 1980년 5월 18일을 전후하여 광주와 전남 일원에서 신군부의 집권 음모를 규탄하고 민주주의의 실현을 요구하며 전개한 민중항쟁을 국가 차원에서 기념하는 날이다. 1997년 5월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한편 전효성은 과거 한국사 능력검정 3급을 취득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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