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류덕환(34)이 인플루언서 아내 전수린(32)과 찍은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류덕환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진심으로"라는 멘트와 함께 웨딩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달 17일 류덕환은 전수린과 8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아내 전수린은 유명 쇼핑몰의 모델 겸 패션 잡화 브랜드 미닛뮤트의 CEO로 SNS 상에서 잘 알려진 인플루언서다.

웨딩 화보 속 류덕환과 전수린은 사랑스러운 커플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며 설렘 자극 케미를 보여줬다.

이에 가수 소이는 "세상에나! 너무 축하해. 마음이 따뜻해진다", 배우 한재석(30)은 "축하드려요", 모델 김아현은 "최애 커플" 등 댓글을 남겼다.

[사진 = 류덕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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