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40일 만의 근황 '느낌 있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3)이 근황을 전했다.

14일 지드래곤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게시물은 약 40일 만의 글로, 광고를 제외한 개인 글은 지난 4월 10일 이후 처음이다.

공개된 사진 중에는 꽃이 달린 진한 핑크색의 재킷을 입고 커다란 구슬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네일 아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밖에도 다양한 미술 작품을 공유하며 남다른 예술적 감각을 뽐낸 지드래곤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와 진짜 오랜만이에요", "그림들이 다 느낌있네요, 역시 보는 눈이 다른가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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