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채정안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채정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 만난 월간집.#드라마 #jtbc #월간집 수목드라마 밤 9시 6월 16 첫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정안은 차 안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물을 마시려는 듯 기울인 물병이 왠지 모를 청량감을 더한다. 화려한 패턴의 맨투맨이지만 가장 빛나는 것은 채정안의 미모. 14년 전 방영한 MBC '커피프린스 1호점' 속 국민 구여친이 절로 떠오른다.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콧대, 날렵한 턱선이 감탄을 자아낸다.

채정안은 오는 16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수목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한다.

[사진 = 채정안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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