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박은지, 결혼 3년만에 임신…현재 LA 거주 중, 태교에 전념 예정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박은지(38)가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린브랜딩은 23일 "박은지에게 찾아온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박은지는 현재 임신 4개월로 새 생명이 찾아온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해 발표했다.

박은지는 2018년 2세 연상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의 임신 소식이다. 소속사 측은 "임신 18주차에 접어들어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박은지는 앞으로 태교 및 건강 관리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은지는 현재 미국 LA에서 거주하며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나누고 있다.

[사진 = 린브랜딩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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