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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쎄 전속모델 정형도 “강력계 형사 출신, 예쁘게 봐주세요”(릴레이인터뷰⑦)[MD패션]
21-06-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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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Q1) 제1회 엘레쎄 모델 콘테스트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자기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 기쁨이 하늘을 찌를 것 같은데요(웃음). 저는 전직 강력계 형사였다가 3년 전부터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정형도 라고 합니다. 연예인 정형돈과 어찌 되는 사이냐고요? (웃음) 아무 사이도 아니고, 이름만 비슷할 뿐, 팬이에요. 아직 새내기 모델인데 예쁘게 봐주세요.

Q2) 엘레쎄 모델 콘테스트에 지원한 동기가 있다면, 그리고 엘레쎄 전속모델로 포부는 무엇인가요.

이 브랜드(엘레쎄) 이름은 40~50대 중년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옛날에는 유명한 브랜드 이름이었죠. 지금도 그 옛날 고등학교 다닐 때 생각하면 엘레쎄 티셔츠 하나는 입고 싶어서 용돈을 모았던 생각이 나네요(웃음).

제가 아주 오래전 학생 때 엘레쎄가 스포츠브랜드로 유명했었는데, 최근 엘레쎄가 전속모델을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옛 추억과 함께 젊은 친구들과 함께 엘레쎄를 다시 알리고 싶어서 오랜 고심 끝에 지원하게 됐어요. 왜 고심을 했냐구요? 젊은 브랜드의 이미지인데 저는 50대 중반이잖아요. 하지만 현재는 시니어모델도 활동영역이 넓어지고 있어서 걱정은 접어두고, 지원서류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당당히 1차 서류에 합격했습니다. 앞으로 엘레쎄 전속모델로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보겠으니 열심히 응원해 주세요.


Q3) 최근 콜라보 1차 화보 촬영도 하게 됐는데요,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제가 10인에 선정되다니…. 너무 감격스러워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는 말이 이때 사용하는 말이기도 할 것 같은데요. 시니어 모델로서 젊은 친구들과 함께 활동한다는 것이 너무 좋아요. 30년은 젊어진 느낌이에요. 제가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앞서요. 젊은 친구들에게 짐이 되어서는 안되잖아요? 어찌보면 아버지뻘인데…. 소통과 호흡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 같아요.


Q4) 언제부터 모델을 꿈꾸었나요.


아주 오래전부터 꿈이었어요. 남자라면, 아니 누구나 살아가면서 모델은 꿈꿔보지 않을까요?
제가 고등학생때 모델을 꿈꿨었는데, 그때는 제가 숫기가 그렇게 많지 않았고 공부해야 하는 분위기가 많았던 사회흐름이었던 때라 모델의 꿈은 이루지 못하다가 30년 세월이 지나서 이제서야모델의 꿈을 이루었네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Q5) 엘레쎄 모델 콘테스트를 준비하면서 기억나는 에피소드를 말해주세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했는데 "과연 내가 지원해서 될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2차 오디션이 있을 때 현장에 와서 보니까 50대는 저 혼자여서 좀 민망했어요. 왜냐고요? 음~~와서 보니까 보이는 모델 지원자들이 10대~20대가 전부였는데 저는 그들과 비교하면 저는 아버지로 보이는 사람이잖아요. 그 친구들이 저를 보는 눈이 "아버님이 왜? 여기 관계자인가? 뭐지?" 하는 그런 눈빛이었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재미있잖아요. 전혀 예상밖의 상황이 생겨난거니까요. 아버지처럼 보이는 사람이 모델 지원자로 왔다. 굴하지 않고, 편하게 춤까지 추고 나왔어요. 장기라고는 할줄 아는게 없는데 그냥 아저씨 춤으로 웃음을 안겨주고 나왔습니다. 민망했어요(웃음).


Q6) 엘레쎄 전속 모델로서 나만의 매력은 어떤 것이 있나요.


글쎄요, 젊은 친구들에게는 없는 중년의 멋? 중년이라고는 하지만 젊은 친구들 못지않은 잘 관리된 몸? 그게 제 매력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Q7)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이 있나요.

중년남자라면 평소 정장을 잘 입고 다니잖아요. 그런데 저는 젊었을 때부터(지금도 젊지만) 정장을 거의 입어보지를 않았어요. 결혼식때 빼놓고는 아마 입어본 적이 없는듯한데요. 형사생활하다보면 자유로운 복장이 편했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의 옷을 좋아하는데 "에슬레저룩" 스타일을 즐겨입는 편이예요.

Q8) 취미나 관심사가 있나요.

취미로 사진을 찍기 시작한지가 15년 되어갑니다. 대학 다닐때 사진을 잠시 전공하기도 했는데 그게 계기가 되어서 가끔 기분전환하고 싶을때는 출사를 나갑니다. 그리고 라틴음악을 좋아해서 라틴음악을 즐겨듣고 시간 날때마다 꾸준히 운동을 합니다.
올해 가을에 피트니스대회에 출전을 계획하고 있는데, 몸을 크게 키워서 나가는 건 아니고, 름답고 멋진 모델핏이 잘 나오도록 운동해서 출전 하려고요(웃음). 그러고 보니까 취미가 크게 사진, 음악듣기, 운동 이렇게 되네요.

Q9)이제 모델로서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저는 유명한 모델이 되는 것도 좋겠지만 그것보다는 대중이 저를 오래 기억하고 있고, 어떤 브랜드의 의상을 입든지 잘 소화시킨다는 모델로 남는 것이 꿈이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하는 방법밖에 없겠죠? 잘 부탁 드립니다.

[사진 = 엘레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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