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 출신은 달라…단아한 청순美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9)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23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혜성의 흑백 사진이 담긴 모니터 호면. 이혜성은 오똑한 콧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굳게 다문 입술과 우수에 찬 눈빛이 그의 지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듯하다. 질끈 묶지 않아 자연스레 흘러내린 머리카락 몇 가닥마저 눈길을 끈다. 수묵화 한 작품을 보는 듯한 우아하고 단아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2019년 퇴사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44)와 지난 2019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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